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대폰 케이스 (문단 편집) ==== TPU, PC 케이스 ==== TPU 케이스는 탄력을 가진 부드러운 TPU 재질[* 열가소성 폴리우레탄]로 측후면을 모두 감싸는 형태로 재질 특성상 너무 얇게 만들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보통 0.5mm 이상의 두께로 만들어진다. 투명 TPU를 그냥 씌우면 얼룩덜룩한 기름무늬가 생기는 유막 현상이 일어나서 미관상 굉장히 좋지 못한데, 이를 막기 위해 미세한 도트 패턴을 찍어 유막현상을 막는다. 조악한 저가 TPU 케이스는 이 패턴이 안 찍혀 있는 경우가 많으니 구입할 때 살펴보는게 좋다. 실리콘 케이스보다는 뻣뻣한 편이라 측후면만 가려도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되어 있으나 반대로 탄력이 너무 없는 제품은 케이스를 끼고 벗길 때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고 이 과정에서 측면 도색이 박피되기도 한다.[* 요즘 휴대폰은 죄다 메탈 베젤이라 상관없는 문제지만 [[갤럭시 S5]] 이전의 삼성 갤럭시 모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플라스틱 측면에 얇게 크롬을 도금해 두었는데, 처음이야 물론 반짝거리고 메탈 코스프레를 할 수 있지만 험하게 굴리거나 케이스 탈부착을 자주 하면 금방 부분부분 박피되어 얼룩덜룩하게 반짝거려 별로 보기 좋지 않게 변한다. 이러한 이유로 [[갤럭시 알파]]에서 삼성이 메탈 테두리를 채택하자, 드디어 크롬이 박피되는 것을 안 봐도 되겠다며 환호성이 울렸다.] 케이스 안쪽에 [[교통카드]]를 넣어두는 경우도 있다. 메탈 케이스나 슬림 케이스에서는 불가능한 행동. 다만 카드를 넣으면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무선충전]] 시 교통카드를 빼지 않으면 교통카드가 먹통이 될 수도 있다. TPU 재질로 만든 모든 투명 케이스는 [[청바지]]에서 푸른 안료가 이염될 가능성이 있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서서히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변]] 현상이 일어난다. 고급 TPU를 쓰면 황변이 늦게 일어나기는 한다지만 아예 황변을 막을 수는 없다. 또한 후면 강화유리를 채택한 휴대폰에 도트패턴이 없어 유막현상이 일어나는 조악한 품질의 TPU 케이스를 오래 사용하면 유막 부분의 강화유리 코팅이 손상되어 영구적인 얼룩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소비자 과실로 엮여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자. PC 케이스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된 얇은 케이스로, 아이폰에 씌워도 케이스 뒤로 애플 로고가 뚜렷히 비춰질 만큼 얇고 투과성이 좋은 경우가 많다. 대신 재질 특성상 생폰과 비슷한 수준으로 미끄럽고 케이스 자체에 스크래치가 생기기 쉬워서 기스가 생기기 쉬운 환경에서 막 굴리면 케이스가 기스범벅이 돼서 케이스가 뿌옇게 변하고, 두께가 얇기 때문에 충격에 약해 떨어뜨리면 쉽게 깨지며 휴대폰 보호 효과도 딱히 기대하기 어렵다. PC 재질이 무광인 경우 스크래치와 지문을 예방할 수 있고 깔끔해서 심미성이 좋기는 하나, 아이폰 또는 갤럭시 S 시리즈처럼 잘 팔리는 스마트폰에만 존재한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그래서 요즘은 TPU 소재와 PC 소재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케이스 탈부착이 쉽게 옆면은 TPU로, 뒷면은 황변현상이 없는 PC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도 나오는데, 역시 옆면의 황변현상은 피할 수 없고, 뒷면 역시 PC 소재의 특성상 스크래치가 매우 잘 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